2025년을 뜨겁게 달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도는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저력을 보여줬고,
부산은 무려 52년 만에 2위로 도약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기록 25개, 감동의 복귀 스토리, 지역의 저력이 함께 빛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순위, 주요 이슈, 빛난 선수, 향후 전망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 종합 순위 한눈에 보기
2️⃣ 톱 3 지역 성적 요약
3️⃣ 빛난 지역·선수 이야기
4️⃣ 기록과 이슈 체크포인트
5️⃣ 향후 전망 및 마무리
1️⃣ 종합 순위 한눈에 보기
🥇 이번 대회의 핵심은 ‘균형’과 ‘도약’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전 종목 고른 성적을 내며 4연패를 달성했고, 부산과 서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 간 격차는 줄었고, 비인기 종목에서도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ㅣ 📊 주요 순위 요약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 순위 | 시도 | 총득점 | 종합득점 | 메달득점 | 🥇금 | 🥈은 | 🥉동 | 메달합계 |
| 1 | 경기 | 66,595 | 55,010 | 11,585 | 138 | 122 | 151 | 411 |
| 2 | 부산 | 56,870.3 | 50,552 | 6,318.3 | 66 | 57 | 117 | 240 |
| 3 | 서울 | 55,520 | 45,980 | 9,540 | 109 | 112 | 107 | 328 |
| 4 | 경북 | 50,339.3 | 41,951 | 8,388.3 | 93 | 106 | 120 | 319 |
| 5 | 충남 | 45,334 | 38,914 | 6,420 | 74 | 75 | 103 | 252 |
| 6 | 강원 | 40,042 | 33,162 | 6,880 | 85 | 73 | 95 | 253 |
| 7 | 경남 | 39,665 | 34,850 | 4,815 | 40 | 75 | 94 | 209 |
| 8 | 인천 | 37,669 | 32,769 | 4,900 | 51 | 53 | 89 | 193 |
| 9 | 대전 | 35,694 | 30,304 | 5,390 | 68 | 45 | 89 | 202 |
| 10 | 충북 | 35,058.3 | 30,270 | 4,788.3 | 50 | 64 | 82 | 196 |
| 11 | 광주 | 32,640 | 28,070 | 4,570 | 53 | 48 | 62 | 163 |
| 12 | 대구 | 32,417.3 | 27,964 | 4,453.3 | 50 | 57 | 54 | 161 |
| 13 | 전북 | 31,629.6 | 27,473 | 4,156.6 | 38 | 45 | 79 | 162 |
| 14 | 전남 | 28,788 | 24,958 | 3,830 | 41 | 43 | 75 | 159 |
| 15 | 울산 | 19,452 | 15,932 | 3,520 | 47 | 27 | 58 | 132 |
| 16 | 제주 | 9,775 | 7,860 | 1,915 | 23 | 21 | 34 | 78 |
| 17 | 세종 | 6,523 | 6,123 | 400 | 2 | 5 | 14 | 21 |
| 합계 | 624,011.8 | 532,142 | 91,869.8 | 1,028 | 1,028 | 1,423 | 3,479 |
⚠️ 총 득점에는 개최지(부산광역시)에 대한 가산점(기록경기득점 20%)이 포함되어 있으며, 종합득점은 경기 결과 입력 후 공인 처리 완료 시 반영됩니다.


2️⃣ 톱 3 지역 성적 요약
🥈 상위 3개 시·도의 전략은 뚜렷했습니다. 경기도는 생활체육·학생체육의 저력,
부산은 해양스포츠와 육상에서의 약진, 서울은 엘리트 종목의 집중 투자 효과가 돋보였습니다.
- 경기도 : 육상, 수영, 태권도에서 압도적. 청소년층 발굴 시스템이 강점.
- 부산 : 해양스포츠·유도에서 대약진. 종합 2위 ‘52년의 벽’을 넘었다.
- 서울 : 체조·펜싱 등 기술 종목 강세.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이 눈에 띔.
👉 키워드 :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4연패, 부산 체육, 스포츠 발전, 시도별 순위
3️⃣ 빛난 지역·선수 이야기
🌟 이번 대회에서는 ‘이름 없는 영웅들’이 주목받았습니다. 신기록과 감동이 동시에 피어난 무대였습니다.
- 양구 출신 육상선수 김하늘, 여고부 400m 신기록 달성 (52.34초)
- 경북 사격팀 박재호, 부상 복귀 후 금 2·은 1 획득
- 부산 유도대표 김세진, 10년 만의 금메달 복귀
- 강원도 여자 핸드볼팀, 창단 첫 전국체전 4강 진출
👏 전국 곳곳에서 “스포츠의 저력은 지역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4️⃣ 기록과 이슈 체크포인트
🔥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력뿐 아니라 운영·문화에서도 새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ㅣ 📌 이슈 5가지 요약
1️⃣ 신기록 25개 수립 (육상 6, 수영 5, 역도 4, 기타 종목 다수)
2️⃣ 여성 선수 비중 45% 돌파, 균형 발전 가시화
3️⃣ AI 판독 시스템 도입, 판정 오류 30% 감소
4️⃣ 친환경 대회 운영, 태양광 전력 사용 60% 확대
5️⃣ 관람객 120만 명 돌파, 5년 만의 최대 규모
📸 카드뉴스 TIP
‘신기록 25개’, ‘AI 판독’, ‘여성 참여 확대’ 포인트를 시각화하면 콘텐츠 반응률이 높습니다.
5️⃣ 향후 전망 및 마무리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집합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스포츠 생태계의 방향을 제시한 무대였습니다.
지자체의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청소년 지원정책은
앞으로의 전국체전 경쟁 구도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입니다.
ㅣ 💬 요약정리
- 경기도 : 4연패, 저력의 시스템
- 부산 : 52년 만의 2위, 체육혁신 사례
- 서울 : 엘리트 중심 균형 성과
- 전국 : 신기록 25개, 여성 참여·AI 운영 등 새 패러다임
🎯 결론
이번 대회는 “기록보다 사람, 경쟁보다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내년 대회는 전북에서 열릴 예정으로,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흐름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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