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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결제’ 시작!

by 궁금한 정보공유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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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남해선 일부 구간에서 번호판 인식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 결제하는 ‘스마트톨링’이 시범 운영됩니다. 하이패스 없이도 신용카드 사전등록 또는 자진납부로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감면 차량 유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1. 스마트톨링이란?
  2. 시범구간 한눈에 보기
  3.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법
  4. 자진납부 이용 팁
  5. 감면 차량 이용 방법
  6. 주요 특징·문의처 정리
  7. 마무리 정리 & 관련글 안내

 


1. 스마트톨링이란? 

ㅣ 하이패스 안녕, 스마트톨링 시대

🚘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은 무선통신(하이패스)·번호판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정차’로 자동 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 하이패스 전용 차로
  • 일반 요금소(현장 수납)
    를 나누어 이용해야 해서 가감속·차선 변경으로 인한 정체, 하이패스 미이용자의 결제 불편이 컸습니다.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에서는 하이패스가 없어도 번호판만 인식해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 정차 없이 그대로 통과 → 교통 흐름 원활
  • 💳 현금·지갑 없어도 결제 가능
  • 📱 홈페이지·앱으로 간편 납부
키워드 : 스마트톨링, 번호판 인식, 고속도로 통행료, 무정차 결제, 하이패스 없이 이용

🚗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결제’ 시작!
하이패스 없이도 OK! 스마트톨링 시작

2. 시범구간 한눈에 보기 

ㅣ 🗺️ 경부선·남해선, 어디까지 되나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5월 28일부터 1년간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시범 운영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부선: 대왕판교 요금소
  • 남해선
    • 서영암
    • 강진무위사
    • 장흥
    • 보성
    • 벌교
    • 고흥
    • 남순천
    • 순천만 구간

이 구간들을 이용할 때 하이패스가 없어도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해 그대로 통과하면 됩니다. 번호판이 자동으로 인식되어 결제 방식에 따라 통행료가 청구됩니다.

이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통근·통학·물류 운전자라면, 스마트톨링 활용으로 시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결제’ 시작!
스마트톨링 번호판 인식으로 무정차 통행료 결제 안내

3.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법

ㅣ 💳 미리 등록하면 자동 결제 끝!

스마트톨링의 핵심 편의 기능은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 접속 또는 통행료 앱 설치
  2. 차량번호 입력 (예: 12가 3456)
  3. 결제에 사용할 신용카드 등록
  4. 시범구간 요금소 무정차 통과 →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 처리

이렇게 등록해 두면 현금·교통카드·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통행료 자동 결제가 가능합니다.
특히,  차량 여러 대를 운용하는 운수업, 법인 차량, 렌터카 업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팁 :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는 사전등록을 해두면, 미납 걱정 없이 자동으로 정산되어 관리가 훨씬 편해집니다.

🚗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결제’ 시작!
스마트톨링 시대 개막

4. 자진납부 이용 팁

ㅣ ⏱️ 15일 이내 납부, 그 이후엔 미납 처리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운전자는 자진납부 방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통행 후 15일 이내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앱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
  • 15일 경과 시
    미납 통행료로 처리, 우편 또는 문자로 고지서 발송

즉, “일단 그냥 지나가고 나중에 납부”도 가능하지만, 15일 안에 반드시 납부해야 연체·추가 안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톨링 자진납부는 갑작스러운 현금·카드 미지참 상황에서 유용하지만, 자주 이용한다면 사전 카드등록이 훨씬 편리합니다.

🚗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결제’ 시작!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고속도로 통행료 무정차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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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면 차량 이용 방법

 ㅣ ♿ 국가유공자·장애인 차량은 어떻게?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본인 탑승 여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번호판 인식만으로 자동 감면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범사업 기간에는 다음과 같이 이용해야 합니다.

  • 기존처럼 현장수납 차로 이용
  • 또는 감면 단말기가 장착된 하이패스 차로 이용

국토교통부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감면 차량도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보완할 계획입니다.

감면 대상 운전자는 당분간 현재 이용 방식(현장수납·감면 하이패스)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주요 특징·문의처 정리

 ㅣ 📞 스마트톨링 핵심 한 번에 정리

✅ 스마트톨링 주요 특징

  • 무정차 통행료 수납: 하이패스 없지만 하이패스 차로 이용 가능
  • 번호판 인식 기술 활용: 차량번호 기반 자동 청구
  • 2가지 납부 방식
    • 신용카드 사전등록 자동결제
    • 통행 후 15일 이내 자진납부
  • 정체 완화 기대 : 가·감속 및 차로 변경 감소
  • 현금 미소지 불편 해소 : 지갑 없이도 결제 가능


📍 문의처 (예시 안내용)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고객센터: 1588-2504 (실제 대표번호 기준 예시)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및 통행료 앱 내 1:1 문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내 ‘디지털도로·스마트톨링’ 관련 안내 자료
스마트톨링은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와 이용자 편의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노리는 정책입니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영상처리 안정성, 이용 불편사항 등을 분석해 계속 보완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하이패스 대신 스마트톨링 보급

7. 마무리 정리 & 관련글 안내

 ㅣ ✍️ 스마트톨링, 지금 알아두면 유리합니다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은 앞으로 하이패스 중심의 통행 시스템에서 ‘번호판 인식 기반 무정차 결제’로 넘어가는 첫 단계입니다.

  • 하이패스가 없어도 하이패스 차로 이용 가능
  • 신용카드 사전등록으로 자동 결제, 관리 간편
  • 자진납부로 갑작스러운 무지갑 상황도 해결
  • 향후 감면 차량까지 확대되면, 대부분 차량이 정체 없이 통과하는 고속도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지금 미리 스마트톨링 제도와 사전등록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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