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5일 대지진]’ 예언, 작가가 직접 해명 “그날 아니다”
다가오는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 일본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3배 규모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이 예언의 주인공은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70), 그의 저서 ‘내가 본 미래’의 완전판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타츠키 료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꿈꾼 날짜가 현실화된다는 의미 아냐”일본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타츠키 료는 최근 출간한 저서 ‘천사의 유언’에서 “꿈꾼 날이 무언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2025년 7월 5일 대지진’ 날짜 예언을 부정했습니다.또한 “과거 예를 바탕으로 편집부가 급하게 작업하면서 혼란스럽게 쓰였던 것 같다”며2025년 7월 5일이라는 날짜는 편집 과정에서 삽입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왜 ‘내가 본..
국제이슈
2025. 7. 5.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