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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전통시장 점포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저금리 대출부터 전기·가스시설 복구, 재해확인서 발급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목 차
-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 피해 현황
- 정부의 긴급 복구 지원 대책
- 저리대출 및 보증지원 내용
-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안내
- 전기·가스시설 패스트트랙 지원
- 문의 및 참고사항
1.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 피해 현황
2025년 7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8개 전통시장, 약 412개 점포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 3곳, 광주 2곳, 대구 1곳, 경기 1곳, 경남 1곳 등이 포함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피해가 큰 "충남 당진전통시장(170여 점포)"과 "합천 삼가시장(70여 점포)"은 중기부가 직접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지원 중입니다.
2. 정부의 긴급 복구 지원 대책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 전기·가스 시설 긴급 점검과 복구, 금융지원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저리대출 및 보증지원 내용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융자
- 금리 : 연 2%
- 한도 : 최대 1억 원
- 필요서류 : 지자체 발급 재해확인증
- 절차 : 확인증 → 소진공 신청
✅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 보증한도 : 최대 3억 원
- 보증비율 : 100% (기존 일반보증은 85%)
- 보증료 : 0.5% 고정 (우대)
✅ 노란우산공제 재해대출
- 한도 : 최대 2천만 원
- 이율 : 무이자
- 조건 : 공제 가입자 + 재해확인증
4.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피해 상인들을 위해 중기부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가동 중입니다.
센터에서는 재해확인서 발급, 피해 조사, 융자 상담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구성 : 지방중기청, 소진공, 지자체, 신용보증재단 등
- 주요기능 : 서류 발급, 신청 상담, 현장 지원
5. 전기·가스시설 패스트트랙 지원
기존에는 2개월 이상 걸리던 전기·가스 시설 지원을 10일 이내로 단축합니다.
지원 절차를 간소화해 지자체에 신속히 사업비를 교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6. 문의 및 참고사항
- 문의처 :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과 (044-204-7899)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 참고 :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대출 만기 1년 연장 가능
✅ 마무리 요약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저리대출, 보증지원, 재해확인서 발급, 원스톱센터 운영, 시설 복구 패스트트랙까지
정부가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피해 상인 여러분께선 꼭 해당 혜택을 확인하시고,
빠른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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