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온열질환!
8월의 건강 키워드는 폭염 속 건강 관리입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다양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증상과 예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특히 더 조심히 필요하므로 본 글을 통해 온열질환의 정확한 정보와 응급처치 방법까지 확인해 보세요.
📚 목 차
- 온열질환이란?
- 주요 증상 및 질환 종류
- 온열질환 취약 대상자
- 예방 수칙 4가지
- 응급처치 방법
- 참고 정보: 주소, 문의처, 특징 등
1. 온열질환이란?
여름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실외 근무자,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평소보다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주요 온열질환 증상
온열질환은 단순한 어지럼증을 넘어서 생명에 직결되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사병은 즉각적인 조치가 없을 경우 사망 위험이 매우 높으며, 경증 열탈진이나 열경련도 방치 시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열사병 : 체온 40℃ 이상,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며 혼수나 두통 발생
- 열탈진 : 땀 과다, 무력감, 어지러움, 체온 상승 없음
- 열경련 : 팔, 다리, 복부 근육 경련
- 열실신 : 갑작스러운 의식 소실
- 열부종 : 발목·다리 부위 부종 발생
3. 온열질환 취약 대상자
연령, 건강 상태, 생활 환경에 따라 온열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 여름철 탈수나 혈압 변화에 더욱 민감해지므로, 의료적 관리와 함께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고령자 : 체온조절 능력 저하, 만성질환 동반
- 어린이 : 신진대사 활발, 땀 배출 어려움
- 만성질환자 :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자
- 고온 환경 근로자 : 야외 작업, 공장 근로자
- 사회적 취약계층 : 독거노인, 노숙인 등
4. 온열질환 예방법 4가지
온열질환은 단순한 예방 수칙만으로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실내 냉방 환경 유지, 외출 시 적절한 복장은 예방의 핵심입니다. 기온 정보는 반드시 매일 확인해 계획을 조정하세요.
- 시원하게 지내기 : 밝고 헐렁한 옷, 자주 샤워
- 수분 자주 섭취하기 : 갈증 없어도 규칙적으로 마시기
- 한낮 활동 피하기 : 낮 12~5시는 야외활동 삼가
- 기온 체크하기 : 매일 폭염특보 확인
5. 온열질환 응급처치법
응급상황에서는 즉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단,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절대로 물을 먹이지 말고 119에 즉시 연락해 신속한 이송이 중요합니다.
-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 물수건, 부채 등으로 체온 낮추기
- 의식이 있으면 물 섭취
- 심한 경우 119 즉시 신고
6. 참고 정보
-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주소 : https://health.kdca.go.kr
- 문의처 : 질병관리청 대표전화 043-719-7777
- 특징 : 국가 공인 건강정보 제공 사이트로 신뢰도 높은 최신 건강 정보 제공
- 주차 정보 : 해당 정보는 온라인 포털 기반으로 별도 주차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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