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집중호우] 대비! 홍수위험 도로 경고 933곳 확대, 내비게이션 실시간 안내 시작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 시즌을 맞아 운전 중 홍수·침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비게이션 경고 서비스가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는 기존 223곳이던 홍수위험 도로 경고 지점을 933곳으로 4배 확대해 전국 고위험 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량 100%에 도달한 하천 범람 직전 위험 단계까지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험 구간을 인지하고 우회 및 안전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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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확대된 내비게이션 홍수경고 서비스, 뭐가 달라졌나?

✅ 홍수경보(70%) → 홍수심각(100%) 단계까지 정보 확대
✅ 전국 933곳 고위험 구간 실시간 제공
✅ 하천 범람 직전 단계도 표시해 즉각 회피 가능
✅ 기상청 호우특보와 연계해 실시간 위험 알림
✅ 침수이력, 지반상태 등을 고려한 침수위험 구간 별도 표시

특히 올해는 수해에 취약한 영남 지역 6개 지하차도·7개 일반도로 침수위험 구간을 추가 안내, 장마·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시 안전 운행을 위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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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내비게이션 앱에서 제공되나?

이번 서비스는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현대·기아 내비, 아이나비에어, 아틀란 등 주요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운전자가 홍수·침수 위험 구간 근처에 진입하면
✅ 화면 경고 표시
✅ 음성 안내
로 알려주어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즉시 인지하여 주의운전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되며, 장마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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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번 서비스 확대가 중요한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게릴라성 폭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범람과 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홍수·침수 위험 구간 실시간 안내를 확대해 도로 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비스 확대는
✔️ 정부(행정안전부·환경부·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민간 기업(네이버, 카카오, 티맵, 현대·기아, 아이나비, 아틀란)
이 함께 협력하여 국민 안전망을 촘촘히 만든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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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홍수·침수 사고 예방법

✅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저지대, 하천변 도로, 지하차도 진입 자제
✅ 내비게이션의 홍수위험 알림 반드시 확인
✅ 안내 시 즉시 우회 경로로 변경
✅ 차량 속도 줄이고 주변 하천 수위 확인

운전 중 내비게이션에서 홍수위험 경고가 뜨면 즉시 감속 및 회피 운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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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확인

🚦 행정안전부 디지털사회기획과 : 044-202-6131
🚦 환경부 물재해대응과 : 044-201-7662
🚦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 도로공사1과 : 051-660-1212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클라우드기술혁신팀 : 053-230-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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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철,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홍수·침수위험 정보를 확인하며 안전운전하세요.
당신의 안전이 소중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도 이번 내용을 공유하여 홍수·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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