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 종류별 특징과 연봉 수준] LNG선, VLCC, 컨테이너선, 벌크선, PCC, 케미컬선, 해양플랜트 지원선 비교

 

 
바다 위 물류 산업은 여전히 고연봉, 안정성, 글로벌 경력을 보장하는 유망 분야입니다. 특히 해양 직군 중 기관사·항해사는 선박 종류에 따라 연봉 수준과 근무환경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진로 설정 전에 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LNG 국적선, VLCC(초대형 유조선), 컨테이너선, 벌크선, PCC(자동차운반선), 케미컬선, 해양플랜트 지원선(PSV, AHTS) 기준으로 주요 특징, 근무환경, 연봉 수준, 진급 흐름, 복지까지 한눈에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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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종류별 특징 및 연봉 수준 박스 정리

(기관사·항해사 기준)

선박 종류	주요 특징	근무환경	연봉 수준
LNG선 (LNGC)	초저온·고압 LNG 운송, 고부가가치	최신시설, 깨끗, 장기휴가 가능	★★★★☆ (7천~1억4천)
VLCC (초대형 유조선)	유가 연동 고수익, 유류 운송	대형선, 단순 항로, 검사 多	★★★★☆ (7천~1억3천)
컨테이너선	정시성 중요, 다빈도 기항	일정 안정, 잦은 하역 작업	★★★☆☆ (6천~1억2천)
벌크선	곡물·광물·석탄 대량운송	기항 적음, 장기 항해	★★★☆☆ (5천~1억)
PCC (자동차운반선)	차량 전용, 반복 항로	쾌적, 근무강도 낮음	★★★☆☆ (6천~1억)
케미컬선	화학물질 운송, 고위험	방폭 관리, 수당 지급	★★★★☆ (7천~1억3천)
해양플랜트 지원선 (PSV, AHTS)	해상 시추·플랜트 지원	기상 영향, 작업 다양	★★★★☆ (7천~1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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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중공업)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 LNG선 (LNGC)

핵심 특징 : 액화천연가스를 -162도 초저온 상태로 운송, 안전과 정밀성이 필수.
근무환경 : 최신 신조선 다수, 선내 시설 우수, 식사/숙소/편의시설 우수, 소음·진동 적음.

 
✨ 연봉

• 3 항사/기관사 7천만 원 내외
• 2 항사/기관사 9천만 원 내외
• 1 항사/기관사 1억 3천~1억 4천만 원 이상

✨ 특징

• 고연봉 + 장기 휴가 + 승진 시 급여 상승폭 큼
• LNG 시장 성장으로 수요 지속 증가, 안정적 커리어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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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VLCC 'Universal_Leader' (사진=HMM)

 

✅ VLCC (초대형 유조선)

핵심 특징 : 200~320만 배럴 석유 운송, 유가에 따라 수익 변동, 고수익.
근무환경 : 대형 선박으로 항해 중 업무 강도 낮음, 기항 적어 장기 승선, 적하 검사 많음.
연봉 : 3 항사/기관사 7천, 2 항사/기관사 9천, 1 항사/기관사 1억 3천 수준.

 
✨ 특징

• 고연봉과 쉬운 근무 환경으로 장기근속에 유리
• 기항 횟수 적어 생활 패턴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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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선

핵심 특징 : 수출입 화물 운송 중심, 스케줄 정시성 최우선.
근무환경 : 항만 기항 잦아 외부 접촉 많음, 승선 기간 짧고 휴가 자주 가능, 일정이 안정적.
연봉 : 6천~1억 2천만 원, LNG/VLCC보다 낮지만 근무 안정성 높음.

 
✨ 특징

• 자주 육지에 닿을 수 있어 승선 중 스트레스 덜함
• 반복적인 스케줄과 항해 패턴으로 생활 리듬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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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크선

핵심 특징 : 곡물, 석탄, 철광석 등 대량 운송, 운임 낮음.
근무환경 : 항해 기간 길고 기항 적음, 대형 항해 위주.
연봉 : 5천만 원~1억 원, 선종 중 낮은 편.

 
✨ 특징

• 승선 기간 길고 휴가 긴 장기 패턴 선호 시 적합
• 상대적으로 단조롭지만 승선 환경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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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PCTC (차량 운반선)

✅ PCC (자동차운반선)

핵심 특징 : 완성차 운송 전용선, 차량 적하·양하.
근무환경 : 쾌적, 반복되는 노선, 적은 기항 횟수.
연봉 : 6천만 원~1억 원 수준, 안정적 수입.

 
✨ 특징

• 근무 강도 낮음, 쾌적한 환경 선호자에 적합
• 업무 단조로워 적응 후 피로도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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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이 건조한 MR탱커. (사진=케이조선)

✅ 케미컬선

핵심 특징 : 화학물질(유기용제, 화공약품 등) 운송, 고위험.
근무환경 : 방폭 관리, 화물 관리 철저, 승선 시 긴장도 높음.
연봉 : 7천만 원~1억 3천만 원 수준.

 
✨ 특징

• 위험수당 지급, 높은 전문성 요구
• 위험 부담이 있지만 연봉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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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플랜트 지원선 (PSV, AHTS)

핵심 특징 : 해상 플랜트, 시추선 지원, 다양한 해상 작업.
근무환경 : 해상 작업 환경, 기상 영향 큼, 전문 장비 운용.
연봉 : 7천만 원~1억 2천만 원 수준.

 
✨ 특징

• 작업 종류 다양해 업무 만족도 높음
• 기상에 따라 작업일 수 유동적, 보수 높은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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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직군 연봉/커리어 팁

✅ 승선 근무 시 장점

• 월 500만 원 비과세 혜택으로 세후 실수령액 상승
• 승선 중 지출 줄어 실질 저축 효율 높음
• 승선 4~6개월 휴가 가능
• 해양대, 폴리텍 졸업자·기능사·사관후보생 경로로 진입 가능

✅ 커리어 파이프라인

• 3등 → 2등 → 1등 → 선장/기관장 → 육상 운항관리, 해양플랜트 전직 가능
• LNG, VLCC, 케미컬선 → 고연봉
• 컨테이너, PCC → 근무 안정성
• 해양플랜트 → 기술+연봉+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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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박 종류별 진로 선택 기준

기준추천	선종
고연봉, 긴 휴가	LNG선, VLCC
안정적 스케줄	컨테이너선, PCC
위험수당, 전문성	케미컬선, 해양플랜트 지원선
장기항해, 단조로움	벌크선

바다는 여전히 고연봉과 기술력을 갖춘 평생직업 시장입니다. 선박별 특징과 연봉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향, 장기 목표, 가정 상황에 맞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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